2021년 6월 24일2021년 7월 12일 1. 이준석은 청년들의 열망을 왜곡하여 비뚤게 표출한다 2. 이준석은 ‘자유민주주의’의 극우적 사도다 3. 이준석 당선은 반공파시즘의 쇠락을 의미하는가? 1. 이준석은 청년들의 열망을 왜곡하여 비뚤게 표출한다 약간은 수그러진 것 같지만, 최근 떠들썩하게 부각되고 있는 이준석 현상은 마치 청년층의 분노와 좌절, 열망을 대변하고 있는 듯이 보이고, 그렇게 보이도록 언론들은 포장한다. 최근 조선일보에서는 MJ세대 운운하며 마치 자신들이 청년층의 이해를 대변하는 듯 가장한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장년 노동자의 임금삭감을 의미하는 임금피크제를 주장하고, 노조를 비난하며 노동자 내부의 세대갈등을 적극 조장하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노조를 파괴하기 위한 속셈이다. 청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