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의함성 4

노가다가 아니라 건설노동자로 뚝심 있게 진군하자 -2017년 건설노조 토목건축분과 중앙교섭 투쟁의 성과와 한계

2017년 9월 5일 – 경기중서부건설지부 조직차장 조원하 올해는 건설노조 토목건축분과에게 의미 있는 해이다. 장장 6개월 동안 전국의 건설노조 토건분과 1만 3천명이 한 몸으로 싸워내서 산별 중앙교섭을 쟁취한 해다. 전국의 수많은 조직가들과 조합원들이 흘린 땀방울이 역사가 되..

현장의함성 2017.09.07

생탁 노동자들의 투쟁에서 민주노조를 생각한다 천연옥(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부위원장)

생탁 노동자들의 투쟁에서 민주노조를 생각한다 천연옥(부산지역일반노동조합 부위원장) 파업 310일차,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앞 24시간 노숙농성 51일차에 이르는 부산의 대표막걸리 생탁 노동자들의 투쟁은 이제 부산만이 아니라 전국적인 사안이 되었다. 수많은 언론에서 보도하였기에 ..

현장의함성 2015.09.08

우리는 현대자동차와 싸우고 싶다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박현제

우리는 현대자동차와 싸우고 싶다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박현제 오늘(1월30일)이 금속노조 농성 18일차 이다. 우리가 금속노조에서 왜 농성을 하는지 말하기 이전에 이 문제의 발단인 8.18 합의에 대해서 먼저 얘기 하는 것이 맞겠다. 8.18 합의 이후 사내하청 전체 숫자는 줄어들지 않고..

현장의함성 201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