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거처

제국주의와 그 ‘진보적’ 벗들(5) ‘진영논리’ 부정은 <노동자연대>가 제국주의 벗이 되는 정치적 기원이다 1) 2019년 4월 15일 ‘진영논리’를 부정하고 ‘중립논리’로 가장한 기회주의 필자의 “제국주의와 그 ‘진보적’ 벗들(3) ‘트로츠키주의자들이 제국주의의 벗’이 아니라..

제국주의와 그 ‘진보적’ 벗들(4) 대극은 어떻게 상통하는가? - ‘극좌’ 국제코뮤니스트전망과 극우의 만남 필자는 <제국주의와 그 진보적 벗들>(2)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은 모두 진실인가?”(2019.02.22.)에서 다음과 같은 주장을 했다. 조선일보, 조갑제, 극우 목사 김..

제국주의와 그 ‘진보적’ 벗들(1) - 연재를 시작하며 2019년 2월 8일 맑스·엥겔스는 《독일이데올로기》, 《공산당 선언》에서 “모든 시대의 지배적 사상은 지배계급의 사상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이는 지배계급이 가만히 앉아서 한 시대의 사상을 지배계급의 사상으로 만드는 ..

특집4 1945년 5월 9일, 제2차 세계 제국주의 전쟁 종전과 인민의 위대한 반파시즘 승리 70주년을 맞이하여 – 2015년 4월, 그리스공산당 중앙위원회 무적의 군대로 알려진 독일 나찌 군대의 핵심을 무찌른 적군(赤軍)의 손으로 첫 번째 사회주의 국가인 쏘련 국기인 적기(赤旗)가 베를린 제..

시리아 난민에 대한 떠들썩한 동정 뒤에서 제국주의자들이 은폐하는 것들 (2015년 9월 30일) "뉴욕에서 진행중인 이번 유엔총회에서는 2011년 3월 시작돼 4년째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 내전 종식과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해 아사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 버..